⏳ 2023. 5. 1. 19:00 - 21:00
git으로 협업하기
organization에 속한 구성원들은 어떻게 협업할까?
팀장
팀장은 Issues와 Projects를 관리한다.
- Issues
- Milestones : 프로젝트의 이정표와 같은 역할, 큼직큼직하게 목표를 작성하자.
- Labels : 이슈에서 이름표와 같은 역할, 강의에서 추천한 라벨 관련 블로그
- Issue Templates : 이슈 작성 가이드라인
- Projects : Scrum Board 형태로 이슈를 관리한다.
- New : 모든 이슈
- Backlog : 이번 스프린트 단위에 해결할 이슈
- Ready
- In Progess
- In Review
- Done
팀원
- 이슈 템플릿에 맞춰 목표 이슈를 작성한다.(이슈가 어떤 milestone에 해당하는지 정하기)
- 팀의 레포를 본인의 레포로 fork한다.
-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하고, 기능 단위로 커밋하며 개발을 진행한다.
- 개발이 끝나면 팀의 레포에 pull request한다.
- pull request할 때, 내용을 자세히 작성하자.
- close : 이슈 종료
- fix : 상황 해결
- resolve : 해당 이슈가 이 pull request로 해결
- 팀장이 pull request를 승인하면 끝!
실습..
https://github.com/html5-bulls-and-cows/bulls-and-cows
Bulls and Cows와 Monty Hall Problem Simulation을 주제로 git으로 협업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각 조의 그룹장이 프로젝트의 팀장이 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우리 조는 Bulls and Cows를 선택했다.
처음에는 8시 45분까지 해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했다.
먼저 팀장으로서, 역할을 나누기 위해 주요 기능을 세분화하여 마일스톤을 작성했다.(라벨도 만들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기능을 나누고 보니 각자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몰라서 역할을 정하기 어려웠고,
팀원 대부분이 git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일단 git과 친해지도록 모두 하나의 기능(정답 숫자 생성)을 만들어서 팀레포에 pull request 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도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았다.. 🥲
생각해보니 강의의 의도가 프로그램 완성보다는 배운 것을 직접 적용하는 시간을 갖는 것 같아서 마음의 여유를 챙겼다.
프로그래밍이 필요없는 자기소개 리드미를 작성해서 팀레포에 올려보자고 했고,
스크럼 보드를 실습해보고 싶어서 이슈 작성도 해보자고 했다.(까먹고 이슈 템플릿을 못 만들었네.. 팀원들 미안해요..)
그러나 이것도 진행이 더뎠고 그렇게 실습 시간이 끝났다.. 아쉽.. 😭
특강이 끝나고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git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으나 실습 시간은 아쉬움이 남았다.
학습자들이 이해하는 정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따라올 수 있는 단계적인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했다.
5조의 첫 협업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출발이 조금 삐걱거려서 슬프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장하는 5조가 되면 좋겠다!
🍪 쿠키즈 화이팅! 5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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